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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집 - 춘향이 생각 저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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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에서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 연구논문을 공모하고 있다.
연구원에서 격년으로 전국의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가구와 개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가구의 특성과 개인의 직업적 특성, 은퇴에 관한 내용, 부채나 노후 준비 관련 내용들을 조사했는데 이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계획서를 공모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대학원 재학생이나 졸업생.
솔직히.. 참가하고 싶다. 조사한 내용이 탐나기도 하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일 것 같기도 하다.
학문적 욕구를 채우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게다가,, 논문 내서 혹시나 상이라도 받게되면(??ㅋㅎ^^;) 공단내부에서 관리하는 내 경력사항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마 국외연수에서 노후보장관련으로 연구하겠다 하면 직접적인 참고사항이 될 수도 있을테다. 어쨌든 여러 이유로 탐난다...
그런데,, 문제는 할 수 있냐는거지.. 대학원생이라 했으니 박사과정도 포함될테고, 난 아무것도 모르는 석사 2학기~ 냐하하~~....ㅡ,ㅡ..... 시간은 될지,, 휴학하면 된다지만 학교도 빨리 끝내야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있는 형편인데.. 사실 주제도 어떤걸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 감을 잡을 수가 없다. 통계를 모르니 이 자료를 바탕으로 끌어낼 수 있는 내용이 뭔지 알 수가 있어야지~
후아~ 지금 필요한건 용기와 결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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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적금통장을 만들었다. 드디어.... 흐흐흐... 그런데 통장을 만들때 작성하는 서류 있잖아,, 무슨 정보동의 같은 뭐 기타 사항드을 적는 통장개설 신청서. 적금통장 하나 만들러 갔는데 어쩌다보니 통장 세개를 개설해야 해서 직원이 종이를 주루룩 주던데~ 형광펜 칠한 부분만 적으란다. 그런데~ 성명, 주소, 전화번호, 신청인 이름 요고만 형광펜 칠해놨다. 뭐 별 수 있나,, 업무중에 잠깐 짬내서 나온거니 읽어볼 겨를도 없이 그냥 적으라는거 적고 신분증 주고, 도장 주고,,(마을금고는 서명계좌가 안된다네-.-) 내 신분증 가지고 계속 키보드로 내 주민번호를 쳐대고, 도장을 여기저기 꾹꾹 눌러 찍고,,, 그리고선,, 간단한 안내와 함께 통장 세개를 받아왔다.
흠..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나? 내 도장을 꾹꾹 찍는데 난 그게 뭔지도 모른다.;; 아마 무언가에 동의를 한다, 신청을 한다,, 그런거겠지. 물론, 바쁘면 그럴 수 있다. 새마을금고라 연세있으신 분들이 많이 오시니까 일일이 다 설명하고 적고 그러면 힘들꺼다. 그러니 알아서 다 할 수는 있는데 중요한건 나는 그게 뭔지 다 알고 싶은 사람이란거다. 적으라면 잘 적을 수 있고, 설명하면 잘 알아들을 수 있는데.. 나의 자기결정권이 유린당한 기분을 들게 했던 마을금고 직원 언냐,,,, 나는 오늘도 뭐 하나 배우고 느꼈구나~ 푸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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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잠을 못 잤었구나,, 밤새 생각하고 또 생각했었구나,,
사실 그 전날은 내가 그랬었어.
가슴 아팠었어.
너만큼은 아니었지만 오랜시간 뒤척이다가 잠들었었다..
마음 좀 닫아야겠다 생각했었어.
니가 그렇게 고민했던거 내가 알았나보다.
왠지 마음을 닫을 수가 없더라고. 그날은 그랬다.
니 행동, 표정을 보는데 오히려 마음을 열어야겠더라.
서로를 만나게 되서 다행이야,,
후훗,, 너한테는 안 물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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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에 쓴 글. 빈집 로긴 안되서 다른데 등록했다가 다시 등록.
얼굴을 바라보고.. 포근히 안아주고.. 입을 맞추고..
이런거,, 아무나하고 하면 안된다. 반드시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한다. 적어도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할거다.
좀,,, 갑자기 우울해져서.. 누가 '더'사랑하고 '덜'사랑하고 이런거 없다. 그런데 이 느낌은 뭐지? 입을 맞추고 있는데... 그런데 가슴이 아팠어. 오늘 뿐 아니라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느끼고 있긴한데, 그런데 가슴이 아프네. 따뜻한 사랑을 받는 것만 익숙해서 이런식은,, 알고는 있는데... 그런데 좀,, 가슴이 아프네..
아,, 이 기분,, 뭐지? 좋은 쪽은 아닌것 같고,,, 아련한,, 가슴도 아프고,, 슬쩍 우울하기도 하고,, 답답하고,, 미얀하고,, 뭐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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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되지 않는 생각을 꼭 정리해야 할까?? 라는,, 꼭 심란한 마음,, 우울하기도 한,, 뭐 이런걸 정리를 하고 이렇게 해야지라고 다짐도 하고 그래야 할까? 이번 경우는 못하겠다~
냥,, 당당하게,, 맞닥뜨리는대로..
침착하게,, 차분하게,, 감정은 좀 추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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