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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집 - 춘향이 생각 저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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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에 해당하는 글2 개 |
2008/08/02 나무
2008/08/02 지식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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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책. 단편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언제나 그렇듯 이 사람 책은 휘리릭~ 읽어버린다. 단숨에.....
작가의 상상력은 끝이 없는듯,, 어릴적에 보던 공상과학소설을 읽는 듯하지만 어릴적 그 책들처럼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다. 나는 알지 못하나 어디선가에선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를! 앞으로 벌어질 수 있을법한! 정말 그럴싸한 글들을 어찌나 흥미진진하게 쓰시는지...
17밖에 모르는 세상,, 꼭 나 같았다. 자기 안에 갇힌 사회...^^;; 언제 벗어날 수 있을까?
음.. 궁금해하고 있음 안되고 내가 벗어나야겠지.. 내가 벗어나야지..^^
황혼의 반란, 사람을 찾습니다. 취급주의 : 깨어지기 쉬움, 그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 말없는 친구,,,, 음... 하나하나 잊어버리기 싫은 흥미로운 상상들인데 소제목을 다 적자니 그렇고,,,
여튼, 문득 하늘을 보면서 "혹시.....??!?!?!!!"라고 생각하게 만든 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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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지식채널e..에서 방영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은거란다.
방송은 일쥴에 세번, 5분 정도씩 편성되었는데 시사쟁점이나,, 또는 다른 생각할 거리들을
제시해 준다. 글 한편은 길지 않아서 시간 날때 틈틈이 읽기 좋았다.
많은 사례들을 담고 있었다.
무하마드 알리, 혼혈, 철거민, 인권, 장애, 광주민주화운동, 베트남 전쟁, 커피의 원가,,
사회약자들,,아동이나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
한번씩 들어는 봤던 단어들을 상황을 설명하는 글과 사진으로 표현해 놓으니 더 와 닿았다.
감동과 분노,, 쓰라림,, 눈물,,, 로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를 바라보며,,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제까지의 내 무관심에 반성도 되고,, 물론.. 아마 앞으로도 계속 무관심하겠지만 말이다^^;;;; 하긴,, 처음 읽게된게 오빠가 이 책 내용을 한두개 예를 들며, 사회복지를 한다는 애가 이런 사실들을 알았었냐며, 이 문제들에 대해서 니가 한게 뭐가 있냐고,, 장난처럼 한 이야기에 왠지 내가 무책임하게 나몰라라하며 있었던게 찔려서 읽은 것이기도 했다.
예전 내 모습이 생각나며 월급받으며 편하게 생활하는 내 모습과 비교되서 부끄럽기도 했고,,(뭐,, 사실 예전에도 그닥 사회문제에 큰 관심을 가졌던건 아니다^^;;; 이러면서 '사회복지정책'을 이야기하는 나를 책망하면서.....^^;;;;)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주는 책이었다. 억지로 그러려고 노력한게 아니고 그냥 사실을 기술했을 뿐인데 알아서 독자가 가슴을 데울 수 있게 해준 책..... 감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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